알리시아 비칸데르, 세 번째 내한! 인형같은 러블리 펑크룩

조회수 2019. 10. 31. 12: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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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프 셔츠와 비즈 베스트, 러플 스커트로 동화 속 공주 같은 미모 자랑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루이 비통(Louis Vuitton)」 메종 서울 오픈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할리우드 배우 알리시아 비칸테르, 클로이 모레츠를 비롯해 배두나, 한예슬, 수현, 제시카, 이솜, 공유, 정우성, 차은우, 최우식, 하정우, 엑소 세훈, 위너 송민호 등 스타가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 참석을 위해 한국에 세 번째 내한한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칼라와 소매에 화려한 프린팅이 가미된 스트라이프 셔츠에 비즈 장식 베스트를 착용하고, 풍성한 볼륨감이 돋보이는 러플 스커트로 동화 속 공주같은 페미닌룩을 완성했다.


한편, 서울 청담동 기존 매장을 리뉴얼한 ‘루이 비통 메종 서울’은 수원화성과 흰 도포 자락을 너울거려 학의 모습을 형상화한 전통 동래학춤의 우아한 움직임에서 받은 영감을 접목해 디자인됐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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