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제시카·이솜, 패셔니스타들의 행사장 패션 배틀!

조회수 2019. 10. 31. 11: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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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로 연출한 포멀룩부터 화이트 원피스룩, 컷아웃 원피스룩까지 '패션 센스 자랑'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루이 비통(Louis Vuitton)」 메종 서울 오픈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할리우드 배우 알리시아 비칸테르, 클로이 모레츠를 비롯해 배두나, 한예슬, 수현, 제시카, 이솜, 공유, 정우성, 차은우, 최우식, 하정우, 엑소 세훈, 위너 송민호 등 스타가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수현은 화이트 셔츠에 부츠컷 블랙 트라우저를 매치, 패니팩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제시카는 집업 셔츠와 풍성한 볼륨감의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화이트 모노크롬룩을 선보였으며, 이솜은 컷아웃 디테일의 가죽 미니원피스로 모델다운 기럭지를 뽐냈다.


한편, 서울 청담동 기존 매장을 리뉴얼한 ‘루이 비통 메종 서울’은 수원화성과 흰 도포 자락을 너울거려 학의 모습을 형상화한 전통 동래학춤의 우아한 움직임에서 받은 영감을 접목해 디자인됐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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