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저스틴 비버, 광고 맞아? 실제 모습같은 속옷 광고씬

조회수 2019. 10. 7. 11: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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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결혼식을 올린 세계적인 스타 커플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이 캘빈 클라인 속옷 광고에 캐스팅, 실제 모습 같은 광고씬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세계적인 스타 커플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이 속옷 브랜드 광고 캠페인에 등장, 실제 모습 같은 애정신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혼인신고 1년 만에 지난 9월 30일 결혼식을 올린 이들 커플은 캘빈 클라인 50주년 기념 속옷 광고 모델로 발탁된 이들 부부는 섹시한 포즈와 에로틱한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등 젊은 신혼부부의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저스틴 비버의 인상적인 문신을 바라보는 헤일리 볼드윈의 눈빛과 서로를 흠모하는 시선 등 이들 커플은 실제 같은 부부애를 패션계로 가져왔다.

동영상에서 저스틴 비버는 50년대 스타일의 소파에 웅크리고 앉아 함께 옛날 스쿨 TV를 보며 소꿉놀이를 하고 있다.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내와 함께 촬영하러 갔다. 해피 버스데이 @캘빈클라인"이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이 광고 캠페인에는 가수 에이셉 라키, 모델 리우 웬, 남아공 출신의 배우 겸 가수 트로이 시반 등 다른 스타들도 등장한다.

지난해 혼인신고는 했으나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던 이들 커플은 약 1년간 부부로 지내오다 지난 9월 30일(현지 시각)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 앞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사진을 공개했다.


결혼식에 앞서 하일리 볼드윈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켄달 제너를 포함한 여자 친구들과 함께 처녀파티를 열었다.


저스틴 비버는 컨트리 뮤직 듀오 '딘 앤 셰이'와 합작한 자신의 최신곡 '10,000시간'의 뮤직 비디어에도 아내 헤일리 볼드윈과 함께 나온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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