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엔

배우 서예지가 내추럴한 매력으로 청순미를 자랑했다.

지난 4일, 서예지는 패션 매거진 11월호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공항에 도착한 서예지는 편안한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수수하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여배우 포스를 물씬 풍겼다.

이날 서예지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그레이 후드 티셔츠에 데님 팬츠를 착용, 스니커즈로 룩을 마무리하며 캐주얼한 무드를 한껏 드러냈다.

한편, 서예지가 출연한 영화 ‘양자물리학’은 지난달 25일 개봉해 현재 상영 중이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