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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파리 사로잡은 러블리 캐주얼룩 '인간 샤넬'

조회수 2019. 10. 2. 11: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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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2020 봄/여름 컬렉션 참석.. 리본 탑과 보라색 재킷으로 러블리룩 연출

프랑스 파리에서 포착된 블랙핑크 제니의 모습이 화제다.


10월 1일(현지시간 기준), 제니는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열린 샤넬 2020 봄/여름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이 날 제니는 캐주얼한 데님 팬츠에 리본 슬리브리스를 매치해 깜찍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컬러감이 돋보이는 보라색 아우터와 미니백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 패션 피플 사이에서도 돋보이는 비주얼을 뽐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세계 23개 도시에서 32회 공연하며 첫 월드투어를 마무리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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