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엔

배우 수현이 한 층 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나타났다.

한국과 할리우드를 넘나들며 배우로서 자신의 커리어를 단단하게 쌓아가는 수현은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2019 가을/겨울 앰베서더로 선정, 우아하고 고혹적인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화보에서는 수현만의 깊은 눈빛과 주얼리, 워치룩이 어우러져 우아함과 세련됨을 엿볼 수 있다.

화보 속 수현은 심플한 화이트 셔츠에 미니멀한 사이즈의 주얼리를 매치하거나, 원 숄더 탑에 하트 모티프의 주얼리와 골드 프레임 시계를 매치하며 고급미를 자랑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그녀의 도회적이고 모던 시크한 이미지로모든 아이템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촬영 일정을 훌륭하게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수현은 1984년 ‘키메라 사건’이 2019년 다시 비슷한 형태로 발생하자, 진범을 찾기 위해 나서는 드라마 ‘키마이라’의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