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간 ‘뷰티 인사이드’, ‘이번 생은 처음이라’를 통해 명불허전 멜로 드라마 남자 주인공으로서 존재감을 다시 각인시킨 이민기는 이번 화보에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그는 럭셔리한 의상부터, 캐주얼한 스타일링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모델 출신 배우임을 일깨웠다.
회화적인 터치가 돋보이는 블랙 앤 레드 슈트를 대담하게 소화해내는가 하면, 다운 재킷을 머플러처럼 연출하는 컷도 그만의 느낌으로 구현해냈다.
이민기는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솔직담백한 대화를 이어갔다. 신작 ‘모두의 거짓말’에 대해선 “‘모두의 거짓말’이 전하는 메시지가 확실해 선택하게 됐어요.”라며 난생 처음 스릴러 작품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고, “나이에 맞는 역할을 잘 만나 잘해나갔으면 좋겠어요.”라며 배우로서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민기가 출연하는 OCN 토일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은 오는 10월 12일 첫 방송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