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솔빈·박소현, 여성스러운 바이올렛 원피스 어디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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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붐의 솔빈과 탤런트 박소현이 같은 옷을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
솔빈은 JTBC2 예능 ‘오늘의 운세’에서, 박소현은 SBS 시사교양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바이올렛 레이스 원피스를 착용해 각자 다른 매력을 뽐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실시간 소개팅 예측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오늘의 운세’ 11회에서는 솔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소 혜리와 닮은 꼴로 알려져 있는 솔빈이 관상학 전문가 안준범과 관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안준범 관상학가는 “솔빈의 코는 재물복이 좋고 전체적인 관상과 눈빛이 혜리, 수지와 닮아 앞으로 배우의 길도 잘 열리지 않을까”라고 예측했다.
또한 지난 5일 방송된 ‘세상에 이런일이’ 1050회에서는 글씨 쓰기부터 애호박 굽기까지 굴착기로 모든 것을 하는 경북 포항시의 굴착기 컨트롤의 신이 등장했다.
이외에도 1950년대부터 80년대 후반까지 한국 영화 포스터를 2천 5백 장이나 모은 영화 포스터 수집가가 등장해 그 시대를 풍미한 배우와의 특별 만남을 가지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솔빈과 박소현이 착용한 바이올렛 원피스는 모던&시크 감성의 영캐주얼 「비지트 인 뉴욕(VISIT IN NEWYORK)」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전체 플라워 레이스 패턴으로 우아한 느낌을 주며, 플레어 스커트 라인으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넥 라인의 리본 디테일이 포인트를 주며, 가을 시즌 단품으로 착용하거나 코트와 함께 매치해 데일리 페미닌룩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JTBC2 예능 ‘오늘의 운세’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SBS 시사교양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