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장모' 안연홍, 스커트로 포인트! 페미닌룩 어디꺼?

조회수 2019. 9. 24. 14: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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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하슬러, 깔끔한 블라우스와 화려한 기하학 패턴 스커트로 가을룩 완성

SBS 드라마 ‘수상한 장모’는 장모님이 내 원수가 되어버린 사연, 그리고 수상한 장모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4일 오전 방송된 90회에서는 흑장미의 존재를 알아내려는 은석(박진우)과 자신의 과거에 대해 알기 위해 노력하는 제니(신다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은석은 만수(손우혁)에게 몽타주 사진을 보여주며 흑장미에 대해서 무엇을 알고 있는지 물었고, 만수는 흑장미가 수진(김혜선)이라는 것을 짐작하면서도 모른 척 한다.


한편 제니는 엄마인 수진에게 “나 소매치기 한 것 말야. 사람이 배우지 않고는 그런 일 할 수 없다고 하더라”며 “솔직하게 말해달라, 엄마가 가르쳐준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수진은 다시는 상담을 받으러 가지 말라며 화를 낸다.

극 중 제니의 언니이자 대차고 씩씩한 성격의 최송아 역의 안연홍이 착용한 원피스는 유러피안 감성의 컨템포러리 캐주얼 「올리비아하슬러」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블라우스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가슴 부분 포켓 디테일로 포인트를 더했으며, 흐르는 소재감으로 어디에나 매치하기 좋다.


스커트는 기하학 패턴 프린트의 롱 스커트로, 화려한 패턴이 시선을 끈다.


안연홍처럼 심플한 블라우스나 티셔츠에 매치하면 스커트에 포인트를 준 스타일리시한 가을룩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SBS 드라마 ‘수상한 장모’는 매주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안연홍이 착용한 ‘올리비아하슬러’ 블라우스
↑사진 = 안연홍이 착용한 ‘올리비아하슬러’ 스커트,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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