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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마클, 11만원 랩드레스로 연출한 '치프&로얄' 투어룩

조회수 2019. 9. 24. 10: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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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세손비 메건 마클은 가족과 함께 하는 첫 아프리카 로알 투어에서 11만원대 맥시 랩드레스로 치프&로얄' 투어룩을 선보였다.
영국의 왕세손비 메건 마클이 지난 9월 23일(현지시간) 가족과 함께 하는 첫 아프리카 로알 투어에서 치프 & 로얄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남편 해리 왕자와 아들 아치와 함께 첫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을 방문한 메건 마클은 토속적인 아프리카 느낌이 물씬 풍기는 맥시 랩 드레스룩으로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하늘하늘한 블랙 앤 화이트 프린트의 맥시 랩 드레스는 윤리적이고 저렴한 가격대의 아프리카 브랜드로, 지속가능 디자이너 마야미코(Mayamiko)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순식간에 히트를 쳤으며 이미 완전히 매진되었다.
메건 마클이 착용한 맥시 랩 드레스'는 이번 로얄 투어 국가 중 한 곳인 말라위에서 소싱한 직물을 사용해 지역 작업장에서 의류를 생산한다. 드레스 가격은 86달러(약 10만 원)다. 

메건 마클은 여기에 블랙 에스파드리유 웻지 힐(약 11만 원)를 매치해 치프 & 로얄 드레스룩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또한 그녀는 구슬로 글자를 장식된 '저스티스' 팔치를 매치했다. 

해리 왕자와 함께 착용한 이 팔찌는 나름의 의미가 있다. 두 사람이 약혼 기간 동안 함께 일햇던 아프리카 인권단체 '더 저스티스 데스크'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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