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부부 막내딸, 8살 꼬마숙녀 '프론트-로' 순간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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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베컴의 막내 딸 하퍼 베컴은 아기 때부터 늘 패션쇼 앞 좌석 단골이었다. 꼬마 패셔니스타로 폭풍 성장한 하퍼의 지난 8년간 패션쇼 프로튼-로 장면을 소개한다.
빅토리아 베컴의 막내 딸 하퍼 베컴은 이제 빅토리아 베컴의 패션쇼 프론트-로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이 되었다. 이 꼬마 숙녀는 보그 편집장 안나 윈투어 옆에서 앉아 엄마의 뒤를 잇기 위해 자연스럽게 패션 커리어를 쌓고 있는 것인지도 모를 일이다.
멋진 옷을 디자인하는 디자이너 엄마와 옷을 잘 차려입는 멋진 스포츠 스타 아빠를 가진 하퍼 베컴은 올해 8살로 지난 9월 15일(현지시간) 런던패션위크에서 빅토리아 베컴의 2020 봄/여름 쇼를 응원하며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빅토리아 베컴은 딸 하퍼와 함께 백스테이지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8살 난 딸을 '나의 넘버 원 게스트'라고 불렀다.
오빠 브루클린, 로메오, 크루즈와 함께 패션 쇼장 맨 앞 좌석에 앉은 하퍼는 아빠의 무릎에 앉아 있었고 그 옆에는 늘 그랬듯이 보그 미국판 편집장 안나 윈투어가 앉아 있었다.
하퍼는 엄마처럼 머리를 똥머리로 타이트하게 묶고 하이넥 플로랄 드레스를 입은 훌쩍 자란 모습으로 쇼 장에서 단연 스포트라이트의 주인공이었다.
하퍼 베컴은 만 1살때부터 엄마 빅토리아 베컴의 패션 쇼장의 앞 좌석을 차지한 고정 멤버로 매번 미디어의 주목을 받아왔다. 빅토리아 베컴의 막내딸 하퍼의 아기때부터 8살 꼬마 숙녀로 패션쇼를 즐기는 모습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