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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부부 막내딸, 8살 꼬마숙녀 '프론트-로' 순간들 9

조회수 2019. 9. 19. 1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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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베컴의 막내 딸 하퍼 베컴은 아기 때부터 늘 패션쇼 앞 좌석 단골이었다. 꼬마 패셔니스타로 폭풍 성장한 하퍼의 지난 8년간 패션쇼 프로튼-로 장면을 소개한다.

빅토리아 베컴의 막내 딸 하퍼 베컴은 이제 빅토리아 베컴의 패션쇼 프론트-로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이 되었다. 이 꼬마 숙녀는 보그 편집장 안나 윈투어 옆에서 앉아 엄마의 뒤를 잇기 위해 자연스럽게 패션 커리어를 쌓고 있는 것인지도 모를 일이다.


멋진 옷을 디자인하는 디자이너 엄마와 옷을 잘 차려입는 멋진 스포츠 스타 아빠를 가진 하퍼 베컴은 올해 8살로 지난 9월 15일(현지시간) 런던패션위크에서 빅토리아 베컴의 2020 봄/여름 쇼를 응원하며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빅토리아 베컴은 딸 하퍼와 함께 백스테이지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8살 난 딸을 '나의 넘버 원 게스트'라고 불렀다.

↑사진 = 2020 봄/여름 빅토리아 베컴 컬렉션 백스테이지에서 엄마와 함께한 하퍼 베컴

오빠 브루클린, 로메오, 크루즈와 함께 패션 쇼장 맨 앞 좌석에 앉은 하퍼는 아빠의 무릎에 앉아 있었고 그 옆에는 늘 그랬듯이 보그 미국판 편집장 안나 윈투어가 앉아 있었다.


하퍼는 엄마처럼 머리를 똥머리로 타이트하게 묶고 하이넥 플로랄 드레스를 입은 훌쩍 자란 모습으로 쇼 장에서 단연 스포트라이트의 주인공이었다.

하퍼 베컴은 만 1살때부터 엄마 빅토리아 베컴의 패션 쇼장의 앞 좌석을 차지한 고정 멤버로 매번 미디어의 주목을 받아왔다. 빅토리아 베컴의 막내딸 하퍼의 아기때부터 8살 꼬마 숙녀로 패션쇼를 즐기는 모습을 소개한다.

1. 하퍼 베컴은 14개월째인 지난 2012년, 뉴욕패션위크에서 엄마의 브랜드 '빅토리아' 프리젠테이션에 프론트 로에 처음 등장했다.
2. 2013년에 하퍼는 플리츠 드레스에 상투 머리를 한 단아한 모습으로 아빠 데이비드 베컴과 프론트 로에 앉았다. 당시 프리젠테이션보다 두살배기 어린 꼬마에게 모든 시선이 쏠렸다.
3. 3살이 된 하퍼는 2014년 빅토리아 베컴 패션쇼에서 익살스럽게 코를 파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4. 패션에 관심이 많은 이 어린 꼬마는 엄마 패션쇼에만 참석하지 않는다. 지난 2015년 4월 로스엔젤리스에서 열린 버버리 행사에 하퍼는 부모와 3명의 오빠들과 함께 사진이 찍혔다.
5. 뉴욕에서 열린 엄마의 2015 가을/겨울 패션쇼에서는 피곤한 모습이 역력하다.
6. 엄마 빅토리아 베컴의 2016 가을/겨울 패션쇼에서 하퍼는 긴 머리를 두갈래로 땋아 묶고 블랙 망토 코트를 입은 단아한 모습으로 아버지 무릎 위에 앉아있다.
7. 7살의 하퍼는 마침내 패션쇼를 즐기는 꼬마 패셔니스타로 성장했다. 2018년 빅토리아의 프리젠테이션에서 엄마로부터 볼에 키스를 받았다. 어린 숙녀는 카메라를 향해 웃으면서 빠진 앞니를 자랑했다.
8. 2018년 런던패션위크에서는 안나 윈투어처럼 시크한 단발머리 뽐내는 꼬마 파리지엔으로 통했다.
9. 올해 8살인 하퍼는 빅토리아 베컴 2020 봄/여름 컬렉션에 가족들과 함께 참석해, 안나 윈투어 옆에 앉아 수다를 떠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제 패션계에서도 커리어를 쌓고 있는 것일까?
↑사진 = 2020 봄/여름 빅토리아 베컴 컬렉션, 프로트-로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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