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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호텔델루나’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9월 1일 방송된 마지막회에서는 장만월(아이유)와 구찬성(여진구)가 이별을 하며 막을 내렸다.

두 사람은 다음 생을 기약하며 눈물로 인사를 전했고, 여진구는 계속해서 아이유를 기다렸다.

이어 내레이션을 통해 "아직 만나진 못했지만 언젠가 만난다면 그 생에선 함께하자"고 약속했다. 이후 평범한 일상 속에서 연인으로 다시 만난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방송 말미 배우 김수현이 ‘호텔 델루나’에서 이름을 바꾼 ‘호텔 블루문’의 주인으로 깜짝 등장하며 시즌 2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아름다운 결말 속 아이유가 착용한 블라우스는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이 전개하는 여성 캐릭터캐주얼 「지고트(JIGOTT)」 제품으로 알려졌다.

러플 네크라인과 퍼프 소매 디자인이 페미닌한 매력을 선사하는 블라우스로, 소맷단 펄버튼 장식으로 우아한 무드를 연출한다.

우수한 광택감의 실크 혼방 블라우스로 고급스러우며 캐미솔 이너 세트 상품으로 비침 및 쓸림 염려가 적다. 또한 후면 지퍼 구성으로 간편한 탈착의가 가능하다.

한편 ‘호텔 델루나’ 후속으로는 ‘아스달연대기 Part3(시즌2)’가 오는 9월 7일 오후 9시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