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바지 입은 거 맞아? 골반에 걸친 히프 슬렁룩

조회수 2019. 9. 2. 22:22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크롭트 스웻 셔츠에 바지를 골반에 걸쳐입는 히프 슬렁룩 '걸크러시 그 자체'

마마무 화사가 파격적인 공항 패션으로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8월 30일 오후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는 ‘V 하트비트 인 자카르타(V HEARTBEAT IN JAKARTA)’ 참석차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했다.


이날 화사는 크롭 기장의 레드 스웻 셔츠에 롤업 데님 팬츠를 매치했으며, 지퍼를 잠그지 않고 풀어 헤친 채로 바지를 골반에 걸쳐서 입는 히프 슬렁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히프 슬렁룩은 미국 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즐겨입는 룩으로 화사는 평소 ‘걸크러시’ 이미지와 어울리게 속옷 라인까지 노출시키며 힙한 패션으로 완벽 소화했다. 여기에 뮬 스니커즈와 깊은 버킷햇으로 룩을 마무리했다.


한편, ‘V 하트비트’는 네이버 브이라이브가 진행하는 콘서트로, 세계 무대의 글로벌 아티스트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무대이다. 현지 시간으로 오는 31일 오후 3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사진 = 미국 팝가수 저스틴 비버
패션엔 이민지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