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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 인형 같아! 공항 밝힌 트윈 세트룩

조회수 2019. 8. 30. 13: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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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배색 들어간 니트 스커트와 카디건으로 상큼한 공항 패션 완성

소녀시대 태연이 인형 같은 미모와 함께 상큼한 공항 패션으로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30일 오전, 태연은 매거진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체코 프라하로 출국했다.


이날 태연은 밑단 라인 배색이 들어간 니트 스커트에 같은 컬러의 카디건을 매치한 프레피 룩을 공항 패션으로 선보였다.


특히 룩과 어울리는 안경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카디건을 어깨를 보이게 연출해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한편, 태연은 JTBC ‘비긴어게인3’에서 이적, 폴킴, 적재, 딕펑스 김현우와 함께 버스킹에 도전한다. 그 첫 번째 이야기는 오늘(30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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