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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부탁해' 이채영, 멋스러운 데님 원피스 어디꺼?

조회수 2019. 8. 28. 17: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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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트렌, 스터드 장식 데님 원피스 겸 코트로 스타일리시한 투웨이룩 연출

KBS 1TV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가 빠른 스토리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인기를 얻으며 순항 중인 가운데, 드라마 속 여배우들의 패션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이채영은 병원장 용진과 경애의 딸이자 정략 결혼을 못 견디고 화려한 싱글로 복귀한 주상미 역을 맡아 열연한다.


그런 그녀의 마음에 든 남자는 바로 한준호(김사권)으로, 그가 유부남인 걸 알고 포기하려 했으나 결국 왕금희(이영은)와의 결혼 생활을 깨뜨리고 그와 결혼을 올린다.


극 중 이채영은 매회 다양한 의상과 액세서리 스타일링, 빛나는 메이크업으로 화려한 페미닌룩을 보여주며 드라마의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지난 방송에서 무사히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을 맞이한 이채영은 데님 원피스를 착용해 여성스러운 원피스룩을 연출했다.


극 중 이채영이 착용한 캐주얼한 원피스는 여성복 브랜드 「샤트렌」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데님 소재의 셔츠형 원피스 겸 아우터로, 이채영처럼 단품으로 착용해 원피스로 입거나 오픈해서 트렌치 코트처럼 입을 수도 있다.


카라 부분에 볼륨감 있는 자수와 스터드 장식이 포인트를 더해 캐주얼하고 멋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된다.


한편, ‘여름아 부탁해’는 입양으로 엮이는 가족들의 모습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담아낸 힐링 가족 드라마이다. 매주 월~금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이채영이 착용한 ‘샤트렌’ 데님 셔츠 원피스 겸 코트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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