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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아들 신우와 함께 발 끝에서 완성하는 가을 패션

조회수 2019. 8. 21. 13: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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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떼 바네사브루노 슈즈, 김나영과 함께 센스있는 가을맞이 슈즈 활용법 공개

패셔니스타 김나영이 발 끝에서 완성하는 스타일리시한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김나영은 LF의 「아떼 바네사브루노 슈즈」와 함께 2019년 가을 화보를 통해 가을맞이 슈즈 활용법을 제안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김나영이 아들 신우와 함께 떠나는 유쾌한 경주 여행기를 테마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화보 속 김나영은 독특한 패턴과 세련된 모양의 어글리 스니커즈를 여성스러운 원피스와 매치해 쾌활한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고풍스러운 한옥에서 화이트 첼시부츠를 가죽 소재의 통바지와 함께 코디해 배경과 반전되는 세련미를 드러냈다.


「아떼 바네사브루노 슈즈」는 지난 시즌 완판 열풍을 이끌었던 ‘마레 스니커즈’를 새로운 컬러와 스타일로 발전시켜 올 겨울까지 이어지는 어글리 스니커즈의 트렌드를 확장시키는 동시에 슬링백 로퍼, 가죽 블로퍼, 첼시부츠, 사각코 펌프스 등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멋을 추구할 수 있는 다양한 가을 슈즈를 주력으로 선보인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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