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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동생' 셀레나 고메즈, 뷰티 브랜드 출시 개봉박두?

조회수 2019. 8. 17. 08: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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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국민 여동생 셀레나 고메즈가 의류와 가방 디자이너에 이어 자신의 뷰티 라인도 런칭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국민 여동생 셀레나 고메즈가 의류와 가방 디자이너에 이어 자신의 뷰티 라인도 런칭할 것으로 보인다. 

1992년생으로 올해 27세인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미국 특허청에 '셀레나 고메즈'라는 상표를 등록하는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신청서에 기재된 제품군에는 향수, 화장품, 스킨 케어를 위한 조제 화장품, 헤어 케어를 위한 조제 화장품, 보습제, 에센스 오일 등이 포함되어 있다.
↑사진 = 가방 공동 작업을 진행한 셀레나 고메즈와 코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슈트어트 베버스
이웃집 소녀같은 귀엽고 친근한 아역배우로 미국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셀레나 고메즈는 '취향 저격 아티스트'라고 불리며 음악과 패션을 통해 전세계 팬들을 열광시키며 밀레니얼 세대를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으로 성장했다. 

레드 카펫, 시사회 등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관능적이고 섹시한 레드 카펫 드레스를 완벽 소화하고, 일상에서는 테일러드와 편안함을 갖춘, 걸크러시와 소녀스러운 느낌이 동시에 살아있는 캐주얼룩을 선호한다.
또한 그녀는 고가와 저가 제품을 적절히 믹스된 드레스와 스니커즈를 함께 착용하는 것을 좋아하고 트라우저는 포인티드-토 로퍼와 플랫과 매치하는 것을 좋아한다.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 약 1억 5,500만 명을 거느리고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몇 년 동안 스포츠웨어 브랜드 푸마, 럭셔리 가죽 브랜드 코치와 함께 콜라보 컬렉션을 공동 작업하며 디자이너로도로서의 자질도 발휘해왔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뷰티 브랜드 런칭에 직접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셀러브리티 출신의 리한나, 킴 키다시안 등은 뷰티 브랜드를 런칭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사업가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레이디 가가도 오는 9월 아마존을 통해 하우스 래버러토리즈' 화장품 라인 런칭을 예고하고 있으며 가수 겸 배우 시애라와 카디 B 역시 최근 뷰티 라인을 준비하는 등 셀러브리티의 뷰티 사업 진출이 늘어나고 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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