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더워도 섹시하게! 초밀착 컷아웃 벨벳 드레스룩

조회수 2019. 8. 16. 11: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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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이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초밀착 컷아웃 벨벳 드레스룩으로 자신의 콜라병 같은 곡선미를 과시했다.
킴 카다시안이 지난 9일(현지 시간) 친구들과 함께 로스엔젤리스 카운티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특유의 섹시한 모래시계 몸매를 과시한 다른 섬머룩을 선보였다. 

어깨 주변에 컷-아웃이 돋보이는 벨벳 소재의 바닥까지 내려오는 초밀착 드레스에 '이지'의 플립-플랍 힐에 에르메스의 18,000달러(약 2,187만원)짜리 미니 버킨백과 샤넬 선글라스를 매치해 한 여름 밤의 무더운(?) 섹시룩을 완성했다. 

카니예 웨스트 아내이자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 패션 & 뷰티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킴 카다시안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1억 4천6백만 명에 달하는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으며 자신의 콜라병 모매의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며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니는 지구촌 최고의 이슈 메이커다. 

그녀는 외출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컷아웃 섹시 드레스 사진을 올리며 다시한번 주목을 받았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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