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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젊은 엄마' 카일리 제너, 딸과 함께한 데님 미니미룩!

조회수 2019. 8. 14. 14: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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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째 생일을 맞이한 카일리 제너가 18개월짜리 딸 스토미와 함께 러플 데님 미니미 커플룩을 선보였다.

22번째 생일을 맞이한 카일리 제너가 지난 8월 12일(현지 시간) 딸 스토미와 함께 미니미 커플룩을 선보였다.


카일리 제너는 지난 8월 10일 생일을 맞아 이탈리아 고급 휴양지 포트토피노에서 가족들과 3천억 원이 넘는 슈퍼요트를 타고 선상파티와 제트 스키를 즐기는 등 억만장자 다운 초호화 생일 파티로 주목을 끌었다.


지난해 역대 최연소 억만장자 반열에 오른 카일리 제너는 이날 18개월 된 딸과 같은 디자인의 러플이 풍성한 데님 미니 드레스룩으로 젊은 엄마의 패션감각을 발휘했다. 

생일 기념 1주일간 이탈리아 여행을 즐기고 있는 카일리 제너는 가족 여행 사진을 팔로워들과 공유했다. 카일리 제너는 긴 소매의 미니드레스에 골드 후프 귀걸이를 매치했고 딸 스토미 역시 미니미 버전의 나비 귀걸이를 착용했다.


패밀리 카다시안-제너 군단의 막내 카일리 제너는 킴 카다시안의 이복 동생이자 켄달 제너의 친동생으로 18세였던 지난 2015년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 '카일리 코스메틱스' 를 설립했다.

지난해 21세의 나이에 1조1,490억원의 자산을 보유해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2월 랩퍼 트래비스 스캇(26)과의 사이에서 딸 스토미를 출산했다. 결혼은 하지 않고 엄마, 모델, 사업가 등으로 다양한 삶을 살고 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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