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슈가, 같은 옷 하와이안 셔츠룩 '둘다 폼나네'
조회수 2019. 8. 8. 09: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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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감각적인 디자인과 기능성까지 갖춘 셔츠룩 '관심 폭발'
방탄소년단(BTS)이 가평 청평호로 여름 야유회를 떠났다. 지난 6일, 네이버의 동영상 라이브 플랫폼 ‘브이라이브(V LIVE)’에서 ‘달려라 방탄(Run BTS! 2019)’ 83회 여름 야유회 편이 방송됐다.
이번 여름 야유회 편에서 RM, 진, 제이홉은 프레시 팀으로, 정국, 뷔, 지민, 슈가는 청포도 팀으로 나눠 게임을 진행했다. 먼저 진행된 수구 게임에서는 물의 요정, 멤버들의 수중 파워 슛까지 다양한 모먼트를 선사해 팬들을 즐겁게 했다.
수구 결과는 프레시 팀의 우승이었다. 이어 땅콩보트를 타며 진행한 게임에서는 액티비티를 즐기는 멤버들과 무서워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비교돼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여름 야유회를 즐기기 위해 하와이안 셔츠와 래쉬가드로 멋을 부렸다. 특히 진과 슈가는 같은 디자인, 다른 컬러의 하와이안 셔츠로 시밀러룩을 연출했다.
슈가는 트로피컬 선셋비치와 야자수 프린팅이 멋스러운 하와이안 셔츠에 보드 숏팬츠를 착용, 벨크로 스트랩 디자인의 슬리퍼로 캐주얼한 매력을 뽐냈다.
진은 슈가와 같은 디자인 다른 컬러인 블루 앤 핑크 하와이안 셔츠를 완벽소화하며 ‘남신’ 외모를 자랑했다.
진과 슈가가 착용한 컬러 그라데이션이 돋보이는 하와이안 셔츠는 모두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전면에 배치된 화려한 그라데이션의 선셋비치와 야자수 프린팅이 멋스러운 제품으로, 휴양지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트렌디한 오픈 카라를 적용해 시원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해주며, 폴리 기능성 소재로 액티비티를 즐길 때도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한편, ‘달려라 방탄’은 방탄소년단의 본격 최초 야외 리얼 버라이어티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브이라이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사진 = 진이 착용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트로피컬 하와이언 셔츠, 상품 바로가기
↑사진 = 슈가가 착용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트로피컬 하와이언 셔츠,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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