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수수한 매력도 찰떡! 네온 포인트 스포티 캐주얼룩

조회수 2019. 8. 1. 10:03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오버사이즈 아우터, 브라탑, 조거 팬츠에 네온 컬러로 포인트 '눈길'

가수 현아가 평소와 다른 수수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에서 국내 앰배서더 현아가 참여한 영상과 화보를 공개하며 ‘트레일폭스(TRAILFOX)’ 캠페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아’를 키 메시지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숨가쁘게 살고 있는 현대인들이 자연에서 휴식하며 편안함을 느끼고 위안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개된 캠페인 화보 속 현아는 자연을 배경으로 오버사이즈의 아우터, 맨투맨, 브라탑 등 편안하지만 트렌디한 아이템을 매치하며 내추럴한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평소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벗어나 자연과 어우러져 편안한 미소를 보이며 수수하면서도 청초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캠페인과 함께 공개된 신제품 ‘트레일폭스(TRAILFOX)’는 2000년대 초반 선보인 트레일화 컨셉의 어글리슈즈로 현대적인 실루엣과 디테일을 가미해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트레일화에서 볼 수 있는 뾰족한 밑창에 벌키한 무드의 디자인과 사이드 부분에 네온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트렌디함이 물씬 느껴진다.


한편, 현아는 가수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맺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