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슬기, 폭염에 맞선 화이트 셔츠와 데님룩

조회수 2019. 7. 29. 17:48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화이트 셔츠 블라우스와 데님으로 완성한 쿨 화이트 섬머 룩 '시선 강탈'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가 7월 29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 참석 차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날 예리와 슬기는 뜨거운 한 여름 날 오후에 어울리는 화이트 블라우스와 데님을 매치한 전형적인 화아트-데님 섬머 룩을 선보였다. 

두 서람은 동료들과 함께 29일 오후 홍콩 신라면세점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 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날을 통해 출국했다. 

먼저 예리는 버튼 디테일과 스퀘어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풍성하게 부푼 소매가 시원해 보이는 클래식한 셔츠 블라우스를 스트레이트 데님 팬츠 안에 집어 놓고 여기에 귀여운 작은 핸드백과 샤넬 샌들을 매치했다. 

슬기는 세미 시스루의 크롭 탑 화이트 셔츠 블라우스에 빈티지 풍 컷-아웃 데님 반바지를 입고, 여기에 화이트로 깔맞춤한 미니 숄더 백과 데드 스니커즈를 매치해 시원한 섬머 룩을 연출했다. 

장마가 끝난 후 시작된 무더위 때문에 얼굴이 빨갛게 상기된 두 사람은 개성있게 헤어 밴드로 머리를 묶은 섬머 스타일로 뜨거운 태양과 맞서는 공항 룩을 각각 선보였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