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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룩에 딱! 귀엽고 실용적인 10만원 이하 '트래블백' 20

조회수 2019. 7. 22. 08: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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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시즌이다. 신나는 바캉스를 위해서는 준비가 필수. 실용적이면서 멋스러운 휴양지룩을 뽐낼수 있는 10만원 이하 직구 트래블 백 20을 소개한다.
본격적인 휴가시즌이 다가오면서 마음은 이미 휴양지에 가있다. 신나는 바캉스를 위해서는 준비가 필수. 

캐리어에 필요한 아이템을 미리 미리 챙겨넣지만 정착 여행지에서 들고 다니는 소형백이 마땅치 않는 경우가 많다. 바캉스용으로 한철 드는 가방에 비용 지불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행지에서는 소지품과 여분의 옷 등을 넣을 수 있는 커다란 캐리어 외에 간단한 소지품을 넣는 소형백까지 2~3개의 가방이 필요하다.

여행룩에도 방점을 찍는 액세서리는 가방이다. 여자에게 가방이란 그저 물건을 담아 들고 다니는 도구가 아닌, 자신을 표현하는 도구이자 또 다른 자아다.
여행지에서는 무게감 있는 가죽 소재보다 가벼우면서도 넉넉한 수납 공간이 있는 라탄과 린넨 소재를 활용한 백이 유용하다. 

여행지를 해변가로 선택했다면 크로스 형태의 미니백으로 가볍게 연출하고 도시를 선택했다면 빅백으로 실용성을 높이는 등 여행지에 적합한 선택을 한다. 

실용적이면서 멋스러운 휴양지룩을 뽐낼수 있는 10만원 이하 직구 트래블 백 20을 소개한다.
레베카 민코프 등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온라인 쇼핑몰 어반아읏피터스와 탑샵에 이르기까지, 올 여름 휴가지에서 유용한 트래블 백을 미리 찾아보자.
1. 라벤더 색조가 매력적인 어반아웃피터스의 엘리 모던 크로스바디 백(약 4만 5천원)
2. 트로피컬 배케이션에 유용한 노드스트롬의 노티 스트로우 탑 핸들 토트(약 10만원)
3. 핸드폰을 위한 매력적인 프론트 포켓이 특징인 어반아웃피터스의 디니엘 캐리-올 토트 백(약 4만 5천원)
4. 하루 종일 들고 다닐 수 있는 탑샵의 트루 블랙 PU 백팩(약 4만 6천원)
5. 비행기를 탈 때 유용한 메이드웰의 프린트 스트라이프 캔버스 토트(약 7만원)
6. 옷차림에 팝 컬러를 추가할 수 있는 레베카 민코프의 MAB 미니 토트(약 11만 5천원)
7. 프리피플의 사랑스러운 페넬로페 바스켓 클러치(약 8만원)
8. 어반아웃피터스의 사각 바게트 백(약 3만원)
9. 귀여운 리포메이션의 카바나 쇼퍼(약 7만원)
10. 어반아웃피터스의 멜로디 우븐 숄더 백(약 2만 2천원)
11. 들고 다니기에 편안한 탑샵의 허시 누드 핑크 호보 백(약 6만 5천원)
12. 탑샵의 메종 살구색 크로커다일 미니 백(약 5만원)
13. 길이에 구애받지 않고 조절이 가능한 편리한 크리스바디 스트랩이 특징인 바쿠의 덕 백(약 5만원)
14. 메이드웰의 더 찰스턴 백팩(약 11만 5천원)
15. 허쉘 서플라이의 피프틴 라이트 패니 팩(약 3만 5천원)
16. 노드스트롬의 스트리트 레벨 우븐 라탄 서클 바스켓 크로스바디(약 10만원)
17. 탑샵 피즐 핑크 스트로우 토트 백(약 4만 6천원)
18. 밤 데이트에 적당한 어반아웃피터스의 미니 트라페저이드 백(약 5만원)
19. 풀장에서 유용한 리포메이션의 벤티 비치 토트(약 9만원)
20. 탑샵의 티아 크로커다일 그랩 백(약 5만 6천원)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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