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 고민 그만! 사이즈 구분 없이 입는 첨단 수영복 발명

조회수 2019. 7. 13. 08: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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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회사 유스윔이 마른 체형이건 뚱뚱한 체형이건 사이즈 구분없이 입을 수 있는 첨단 신소재 수영복을 발명했다.
올 여름 체형 때문에 수영복 착용이 고민인 독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보통 수영복 사이즈는 85, 90, 95, 100 혹은 S, M, L, XL, XXL로 구분되지만 사이즈 구분없이 입을 수 있는 첨단 신소재 수영복 '애프롬'이 출시되었다. 

유럽산 나일론과 엘라스테인(신축성이 좋은 합성 물질)으로 만든 골이 진 패브릭으로 만든 첨단 수영복은 사방으로 늘어나 커버력이 뛰어나며 마른 체형이건 뚱뚱한 체형이건 핏과 실루엣 등 몸매 곡선을 잡아준다. 원사이즈 수영복으로 사이즈 2부터10까지 완벽하게 커버가 가능하다. 

지속가능한 회사 유스윔(Youswim)이 발명한 첨단 신소재 수영복은 원피스와 하이웨이스트 투피스, 스탠더드 웨이스트 투피스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모두 129달러(약 15만 원)에 판매된다. 원사이즈 수영복을 착용한 여성 6인의 화보를 만나보자.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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