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뭐입지? 재킷 & 숏 팬츠로 완성하는 장마철 스타일링

조회수 2019. 7. 3. 11: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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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띠벨리, 패션 스타일 Up 불쾌지수 Down 시키는 여름 장마철 착장법 공개

눅눅하고 후덥지근해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장마철. 이때 패션 아이템 하나만 잘 선택하면 보다 쾌적하고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신원의 여성복 브랜드 「베스띠벨리」는 재킷과 숏 팬츠를 활용한 장마철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 끈적한 장마철엔 ‘폴리에스터 소재 재킷’

높은 습도로 피부가 옷에 닿을 때의 끈적함을 최소화하고 싶다면 건조 속도가 빠른 폴리에스터 소재의 재킷을 추천한다.


스트라이프 패턴의 베스띠벨리 재킷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 조합이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해준다. 특히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기장감은 단정한 이미지까지 자아내 출근룩으로 활용하기에 좋다.


이때 컬러감이 있는 아이템을 매치해 화사한 포인트를 줘보는 것도 좋다. 산뜻한 노란색의 미니백은 크로스로 착용하면 두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우산을 들어야 하는 장마철에 제격이다. 마지막으로 방수 기능이 탁월한 레인부츠를 신어 장마 시즌에 걸맞은 스타일링을 완성하자.

▶ 빗물에도 끄떡없는 ‘숏 팬츠'

장마철엔 길이가 긴 바지는 물이 튀어 오염될 수 있기에 숏 팬츠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독특한 워싱이 가미된 베스띠벨리 숏 팬츠는 특유의 데님 컬러가 경쾌한 무드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색감이 돋보이는 패턴의 상의를 매치하면 보다 발랄한 캐주얼룩을 선보일 수 있다.


이때 비에 젖어도 문제없는 가방과 샌들을 함께 착용해보자. 생활 방수가 가능한 PVC 가방은 투명한 재질로 시원한 느낌까지 부여한다. 끝으로 금방 물기가 마르는 고무 소재의 샌들은 접지력이 좋아 빗물로 인한 미끄럼까지 방지할 수 있다.


「베스띠벨리」 관계자는 "습도가 높고 쉽게 젖는 장마철엔 실용적인 아이템을 선택한 스타일링 연출이 중요하다”라며 “긴 소매의 재킷과 짧은 기장의 숏 팬츠 외에도 쉽게 마르는 재질과 통기성이 좋은 옷들 또한 장마철에 적절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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