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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레드카펫 끝판왕! 이번엔 보라빛 드레스룩

조회수 2019. 6. 28. 09: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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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보랏빛 드레스에 블랙 재킷 '여왕의 품격'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이하 BIFAN) 개막식이 27일 오후 경기 부천시 중동 부천체육관에서 열렸다. 

배우 김다현과 유다인이 사회를 맡은 개막식에는 올해 배우 특별전의 주인공 김혜수와 지난해 특별전으로 BIFAN과 인연을 맺은 정우성, 그리고 ‘부천 초이스’ 장편 심사위원인 엄정화와 이언희, 가네코 슈스케 감독이 영화제의 시작을 함께한다. 

한국영화의 ‘다음 100년’을 이끌어나갈 주역이 될 신예 공명·김소혜 류원 이재인 고준 김지석 남규리 류승수 문성근 박소진 이하늬 장미희 조진웅 한지일 허성태, 영화감독 나홍진 배창호 신수원 양우석 양윤호 이두용 이원세 임권택 장길수 등과 개막작 ‘기름도둑’의 감독 에드가 니토와 주연배우 에두아르도 반다를 비롯해 영화제 초청작들의 국내외 감독 및 배우들도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특별전 주인공 김혜수는 이날 보랏빛 드레스에 블랙 재킷을 레이어드한 품격있는 자태로 레드카펫을 빛냈다.

한편, 제23회 BIFAN은 6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11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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