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미들턴, 시할머니 여왕과 같은듯 다른 로얄 패시네이터

조회수 2019. 6. 19. 11: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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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귀족들의 경마 행사인 로얄 애스코트 행사에 참석한 케이트 미들턴은 여왕과 같은 듯 다른 로얄 패시네이터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케이트 미들턴은 지난 6월 18일(현지시간) 연례 로얄 애스코트 행사에 블루 시스루 드레스에 패시네이터를 쓴 모습으로 참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국 귀족들의 경마 대회인 애스코트 행사에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도 네덜란드 국왕 부부와 함께 참석했으며, 찰스 왕세자와 카밀라 부부와 경마 대회 열성팬인 베아트리체 공주와 유제니 공주도 참석했다. 

로얄 애스코트는 왕실의 가장 중요한 행사 중 하나로 노출에 아주 엄격한 드레스 코드 규정을 가지고 있다. 

윌리엄 왕자는 탑 햇을 쓴 멋진 턱시도 차림으로 등장했고 케이트 미들턴은 엘리 사브의 콘플라워 드레스룩으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같은 색상의 블루 앙상블과 패시네이터를 선택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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