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이탈리아 사로잡은 고혹적인 미니 & 롱드레스룩

조회수 2019. 6. 17. 17: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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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 미니 드레스&블랙 시폰 롱드레스에 하이 주얼리 매치로 우아미 발산
배우 고소영이 화려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13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카프리의 ‘라 세르토사 디 산 자코모’에서 「불가리(BULGARI)」의 시네마지아(Cinemagia) 하이 주얼리 이벤트가 열렸다. 

이날 불가리 코리아의 앰배서더인 배우 고소영을 비롯해 우마 서먼, 에바 그린, 케이트 허드슨 등 헐리우드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미니 리본 드레스에 기하학적인 패턴이 돋보이는 세르펜티 컬렉션의 목걸이, 귀걸이 등의 주얼리를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화려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고혹적인 우아함이 드러내는 블랙 드레스 스타일링도 이목을 끌었다. 

볼륨감 있는 블랙 컬러의 시폰 드레스에 화려한 유색 보석이 장식 된 하이 주얼리를 매치하며 남다른 센스와 독보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사진 = 미국 가수 니콜 셰르징거
↑사진 = 프랑스 영화배우 에바 그린
↑사진 = 미국 영화배우 우마 서먼
↑사진 = 미국 영화배우 케이트 허드슨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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