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리 제너, 젊은 엄마의 도발적인 네온 비키니룩

조회수 2019. 6. 11. 12: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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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리 제너(21)가 올 여름 네온 비키니룩에 푹 빠졌다. 딸과 함께 강렬한 네온 그린 비키니룩, 친구 생일 파티에서는 네온-핑크 비키니룩으로 도발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최연소 자수성가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21)가 올 여름 네온 비키니룩에 푹 빠졌다.


지난해 2월 딸 스토미의 엄마가 된 카일리 제너는 지난 1월 여행지에서 딸과 함께 강렬한 네온 그린 비키니 트윈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은데 이어 6월 9일(현지시간) 친구 생일 파티에서도 네온-핑크 비키니룩으로 도발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공상과학의 상징으로 여겨진 네온 컬러는 과거 다소 난해하다는 이유로 스타일링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최근 가장 트렌디한 잇 컬러로 떠오르며 일상에서 사용되기 시작했다.

↑사진 = 카일리 제너는 지난 1월 절친, 딸 스토미와 함께 해변으로 여행을 갔을 때도 네온 그린 비키니룩을 착용했다.

올 시즌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런웨이에서 ‘네온 컬러(Neon color)’가 대거 등장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각종 화보는 물론 해외 시상식, 유명 인사들이 행사장에서 네온 컬러를 애용하고 있다.


이른바 형광색이라고도 불리는 네온 컬러는 상큼하고 강렬한 느낌을 자아내는 비비드한 색상을 뜻한다.

↑사진 = 딸과 함께 친구 생일 파티에 참석한 카일리 제너는 네온-핑크 비키니룩을 착용했다.
패밀리 카다시안-제너 군단의 막내 카일리 제너는 모델 겸 방송인으로 킴 카다시안의 이복 동생이자 켄달 제너의 친동생으로 18세였던 지난 2015년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 '카일리 코스메틱스' 를 설립했다. 

창업 4년만인 21세의 나이에 1조1,490억원의 자산을 보유해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이름을 올렸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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