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모모·미나·사나, 편안한 듯 개성넘치는 입국길

조회수 2019. 6. 10. 10: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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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디스트로이드 팬츠, 어글리 슈즈 등으로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공항패션

걸그룹 트와이스의 모모, 미나, 사나의 사랑스러운 입국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9일 오후 모모, 미나, 사나가 개인 휴가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모모는 퍼프 소매의 블라우스에 슬랙스, 여기에 어글리 슈즈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공항패션을 연출했으며, 미나는 화이트 티셔츠에 밑단 컷팅이 돋보이는 흑청 데님 팬츠로 각선미를 자랑했다.


또한 사나는 더스티 핑크 셔츠에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캐주얼룩을 선보였으며 볼캡을 깊게 눌러 써 룩을 마무리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25,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2019 월드투어 ‘TWICELIGHTS’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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