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 나이는 50대! 스타일은 90년대 뉴요커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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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잊게 만드는 영원한 패션 아이콘 제니퍼 애니스톤은 블랙 & 화이트의 세련된 뉴요커룩을 선보이며 스타일링 퀸의 면모를 발휘했다.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은 베이직 아이템을 믹스매치해 당당한 뉴요커 패션을 선보이기로 유명한 캐주얼웨어의 여왕이다.
TV 스타로부터 출발해 할리우드 스타로 성장한 제니퍼 애니스톤은 안티-에이징 매력을 발산하며 전 세계 여성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새 영화 ‘머더 미스테리’ 홍보차 할리우드에 있는 지미 킴멜 라이브 스튜디오를 방문, 블랙 & 화이트의 세련된 뉴요커룩을 선보이며 스타일링 퀸의 면모를 발휘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이날 V넥 화이트 티셔츠에 테일러드 블랙 블레이저를 입고 화이트 카고 팬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금시계와 블랙 부츠, 그리고 어깨에 걸쳐 입은 블랙 샤넬 백 등으로 깔맞춤한 액세서리로 옷차림을 완성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이 착용한 루즈한 핏의 카고 팬츠는 그녀가 10대들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사랑받았던 미드 ‘프렌즈’의 주인공 레이첼 그린을 연기할 때 입었던 90년대 룩을 연상시켰다.
이 복고풍 스타일의 카고 팬츠는 슈퍼 모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와 켄달 제너 등이 착용하며 올해 잇템으로 자리 잡았다.
드라마에서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아메리칸 스윗하트’ 별명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현재 5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캐주얼한 일상패션을 가장 트렌디하게 소화하는 스타일링 퀸이다.
그녀는 작은 키 때문에 청바지의 경우는 대부분을 위로 접어 올리며 스카프와 가방, 신발, 모자 등으로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인다. 평범한 베이직 아이템을 믹스매치해 완성도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이기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