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시스루·싸이 하이 부츠가 만난 강렬 걸크러시

조회수 2019. 5. 29. 09: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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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파리-뉴욕 공방 컬렉션..시스루 셔츠와 싸이-하이 부츠로 연출한 강렬 걸크러시룩

28일 오후 서울 성수동 S팩토리에서 샤넬(CHANEL)의 파리-뉴욕 공방 컬렉션 기념 포토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를 위해 샤넬의 뮤즈인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내한해 화제를 모았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짧게 친 숏컷 헤어와 그린 컬러 아이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시스루 화이트 셔츠를 이너 없이 착용하고 가죽 쇼츠를 매치한 블랙 앤 화이트 룩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여름 트렌드인 PVC 백과 레이스업 싸이-하이 부츠로 스타일 아이콘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포토월 행사에는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비롯해 모델 캐롤라인 드 매그레, 배우 김고은, 김성령, 주지훈, 고아성, 이솜,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 모델 장윤주, 아이린 등이 참석했다.

한편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2008년 영화 '트와일라잇' 벨라 스완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국내에서도 이름을 알렸다. 

'트와일라잇'에서 상대역이었던 로버트 패틴슨과 3년간 공개 열애 끝에 2013년 결별하고 이후 커밍아웃을 선언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이후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동성 연인 톱모델 스텔라 맥스웰과 교제했으나 2년 만에 결별, 스타일리스트인 사라 던킨과 새로운 인연을 맺었다. 

그러나 최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전 연인 스텔라 맥스웰과 결별 5개월 만에 다시 재결합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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