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달 제너, 찢청·운동화로 멋낸 뉴트로 섬머룩 '요즘 핵인싸'

조회수 2019. 5. 28. 12: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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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칸 영화제에서 섹시한 레드 카펫 드레스로 주목을 끈 켄달 제너는 다시 LA로 돌아와 찢어진 청바지와 운동화, 튜브탑을 매치한 뉴트로 섬머룩을 선보였다.
2019 칸 영화제에서 섹시한 레드 카펫 드레스로 주목을 끈 켄달 제너가 지난 5월 26일(현지시간) LA로 돌아와 찢어진 청바지와 운동화를 매치한 뉴트로 섬머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날 여름같은 날씨에 켄달 제너는 비대칭의 그린 튜브탑을 착용하고 화려한 아디다스 운동화, 모나리자 루이비통 백, 심플한 골드 더블 체인 목걸리와 반지로 섬머룩을 마무리했다. 

어깨에 나비 리본이 달린 비대칭의 그린 튜브탑은 지난 2000년대 초반에 팝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뮤직 비디오에서 선보여 주목을 받았던 일레트릭 튜브탑과 비슷했다. 

그러나 켄달 제너는 분명 브리티니 스피어스가 유행시킨 튜브탑과는 다른 느낌의 자신만의 섹시한 뉴트로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사진 = 2000년대 초반 팝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뮤직 비디오에서 선보인 일레트릭 그린 튜브탑(좌)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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