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현은 3번째 미니앨범 ‘A New Journey’로 컴백하며 남성미 넘치는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남우현은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와 눈빛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독보적인 남신 비주얼을 완성했다.
셔츠와 슬랙스로 깔끔한 댄디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이너웨어 없이 재킷만 착용해 섹시미를 드러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남우현은 음악 작업을 할 때 자신만의 룰에 대해서 ‘그 당시의 심리 상태를 음악에 담고 있는게 나만의 룰이다’로 포문을 열었다.
그는 “감정 기복이 심한 편이지만 티를 잘 안 내려 한다. 남들이 불편해 할까봐. 그냥 보는 사람마다 예전부터 한결같다고들 한다. 생각도 많지만, 정리를 하기 전까지 누구에게 허투루 내보이고 싶지 않다. 어떤 면에서 보면 완벽주의자다. 반면 무던하게 견뎌내기도 한다. 스트레스는 받겠지만 그 또한 음악으로 풀어내면 그만이다. 그만큼 나에게 본업은 인생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