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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달 제너, 칸 영화제 레드카펫 드레스가 39만원?

조회수 2019. 5. 24. 22: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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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달 제너가 지난 5월 23일(현지 시간)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열린 amfAR 갈라 행사에 39만원대의 저렴한 SPA 브랜드 핑크 드레스를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
켄달 제너가 지난 5월 23일(현지 시간) 프랑스 칸 영화제에 서 열린 amfAR 갈라 행사에 39만원대의 저렴한 SPA 브랜드 핑크 드레스를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

켄달 제너가 선보인 핑크 드레스는 H&M이 올해 새로운 협업 디자이너로 발표한 꾸띄르 디자이너 지암바티스타 발리의 작품이다.

켄달 제너 외에도 키아라 페라그니, 크리스 리, 비앙카 브란돌리니 등의 셀럽들도 '지암바티스타 발리 x H&M' 콜라보 드레스를 착용했다.
↑사진 = 왼쪽부터 H&M 디자인 디렉터 앤-소피아 요한슨, 모델 켄달 제너, 디자이너 지암비스타 발리
파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이탈리아 출신 디자이너 지암바티스타 발리(Giambattista Valli)는 아름다움과 정교함의 대가로 불리며 최고의 화려함과 여성스러움이 깃든 꾸띄르 풍 드레스로 유명하다. 

여성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만드는 그의 드레스들은 제니퍼 로페즈, 올리비아 펠레르모, 리한나 등의 셀러브리티들이 레드 카펫 드레스로 즐겨입는다. 
지암바티스타 발리와 H&M 콜라보레이션은 의류와 액세서리로 구성된 한정판 컬렉션으로 오는 5월 25일(현지시간)부터 12개의 엄선된 H&M 매장과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

풀 컬렉션은 오는 11월 7일(현지시간) 전 세계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H&M이 풀 컬렉션 출시 전에 미리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라인을 선보이는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 = 켄달 제너는 2019 칸 영화제에서 '지암바티스타 발리 x H&M' 콜라보 드레스를 착용했다.
이제 '지암바티스타 발리 x H&M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일반인들도 지암바티스타 발리의 합리적인 가격대의 꾸띄르-튤 드레스를 입을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암바티스타 발리는 이번 파트너십에 대해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무척 흥분된다. H&M은 나에게 스타일에 대한 전과 아름다움에 대한 찬미를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아름다움에 대한 나의 사랑을 공유하고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순간'에 동참해 전세계의 러브 스토리를 창조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저의 목표"라고 밝혔다.
↑사진 = 키아라 페라그니는 2019 칸 영화제서 열린 amfAR 갈라에서 '지암바티스타 발리 x H&M' 콜라보 드레스를 착용했다.
↑사진 = 크리스 리는 2019 칸 영화제서 열린 amfAR 갈라에서 '지암바티스타 발리 x H&M' 콜라보 드레스를 착용했다.
↑사진 = 비앙카 브란돌리니는 2019 칸 영화제서 열린 amfAR 갈라에서 '지암바티스타 발리 x H&M' 콜라보 드레스를 착용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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