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여름엔 원피스! 이국적인 보헤미안 섬머룩 '여신미 폭발'
조회수 2019. 5. 23. 09: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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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즐리, 플라워, 에스닉 패턴 등으로 로맨틱한 섬머 스타일링 완벽 소화
가수 선미가 여름 배경 속 이국적인 섬머룩을 선보였다.
LA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선미는 다양한 섬머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또 한 번 ‘스타일 아이콘’다운 면모를 보였다.
화보 속 선미는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에 페이즐리 패턴의 반다나 점프 슈트로 마치 숲의 여신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화이트 로브 원피스로 평소 분위기와는 다른 매력의 청순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컷에서는 눈부신 햇살 아래 사랑스러운 플로럴 원피스와 에스닉 무드의 패턴 원피스로 로맨틱한 섬머 스타일링을 연출하며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선미는 오는 30일 영국을 시작으로 폴란드 바르샤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독일 베를린, 프랑스 파리 등에서 유럽 투어 '2019 선미 THE 1 ST WORLD TOUR [WARNING]'를 진행한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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