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떨리는 칸 출국길..패션은 엣지있는 카 코트룩!

조회수 2019. 5. 20. 12:31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칸 국제영화제 참석..롤업 데님과 카 코트로 연출한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영화 '기생충'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이선균이 지난 19일 설렘 가득한 칸 영화제 출국길에 엣지있는 공항패션으로 주목을 받았다.

제72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인 '기생충' 주역으로 칸 국제영화제에 첫 참석하는 이선균은 이날 활동성까지 겸비한 스타일링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편안한 매력으로 남녀를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선균은 화이트 티셔츠에 롤업 데님 팬츠, 네이비 카 코트를 매치해 스타일뿐만 아니라 실용성까지 갖춘 세련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영화 기생충은 21일 오후 10시(현지 시각)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첫 상영 되며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등 출연 배우들은 상영회와 레드카펫, 기자회견 등 공식 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현지 매체들은 '기생충'에 대해 "소득 불평등의 문제를 다루지만, 범죄 스릴러이자 블랙 코미디"라며 높은 관심을 보여 영화제의 그랑프리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할 수 있을지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선균이 출연한 영화 ‘기생충’은 오는 30일에 개봉된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