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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칸 달군 극적인 레드 엔젤룩

조회수 2019. 5. 17. 1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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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출신의 슈퍼 모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는 2019 칸 영화제에서 런웨이 같은 무대 퍼포먼스로 기억에 남을 레드 카펫 순간을 연출했다.
지난 5월 15일(현지시간) 브라질 출신의 슈퍼 모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는 2019 칸 국제 영화제에서 마치 런웨이 무대 같은 퍼포먼스로 레드 카펫을 뜨겁게 달구었다. 

칸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인 영화 ‘레 미제라블’ 시사회에 참석한 앰브로시오는 홀터 네크라인과 실크 시폰 케이프, 깊게 파인 슬릿이 매력적인 드레스와 골드 스트래피 샌들, 드 눈물방울 귀걸이, 금반지, 태슬 팔찌 등으로 극적인 레드룩을 연출했다.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는 빙글빙글 돌고 실크 시폰 케이프를 공중으로 계속 날리며 마치 화려한 란제리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를 연상시키는 단독 패션쇼로 레드 카펫을 질주했다. 

실제로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 출신이기도 한 앰브로시오는 이날 런웨이 무대에서 워킹하는 듯한 퍼포먼스로 기억에 남을 패션 순간을 기록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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