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오버사이즈 재킷으로 연출한 시크한 하의 실종룩

조회수 2019. 5. 14. 11: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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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그레이 재킷과 미니 스커트로 연출한 공항패션 '그린백으로 포인트'

패셔니스타 손담비가 시크한 분위기의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12일 오후 가수 겸 배우 손담비는 코스모폴리탄 매거진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푸켓으로 출국하며 변함없는 미모와 함께 그녀만의 밝은 매력이 돋보이는 환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손담비는 세련된 다크 그레이 컬러의 재킷과 미니스커트를 함께 착용해 심플한 데일리웨어 느낌의 봄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스포티한 블랙 스니커즈로 마무리해 캐주얼한 매력을 더했으며, 봄에 어울리는 그린 컬러와 로고가 돋보이는 백을 포인트 스타일링으로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화사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손담비는 최근 KBS1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와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콜라보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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