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엔

배우 박형식이 '미우새(미운 우리 새끼)' 모벤져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아이돌 출신 이미지를 벗어나 대세 배우로 떠오른 박형식이 입대 전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의 스페셜 MC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138회에서는 스튜디오를 찾은 박형식을 향해 어머니들이 "귀공자처럼 잘생겼다.", "나중에 대스타가 될 것이다."라며 덕담을 건네 박형식을 웃게 했다.

어머니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박형식은 브라운 컬러 셔츠로 훈훈한 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박형식이 착용한 셔츠는 「산드로 옴므」의 제품으로, 스티치 디테일과 원석 버튼이 돋보인다.

100% 코튼 소재로 터치감이 깔끔하며 여유롭게 떨어지는 오버핏 실루엣으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라이트한 브라운 컬러에 화이트 스티치 라인과 원석으로 포인트를 준 스냅 버튼으로 오픈 클로징이 간편하며,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블랙 팬츠나 데님과도 잘 어울리는 브라운 컬러로 포멀하거나 캐주얼하게 모두 활용할 수 있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수 9시 5분에 방송된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