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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산다라박·김충재, 봄향기 가득한 개성만점 나들이룩

조회수 2019. 5. 8. 10: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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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디크 프래그런스 팝업스토어 오픈..이대휘, 임영민 등 스타들의 봄 스타일링 '눈길'

7일 오후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딥티크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딥티크 프래그런스 팝업 스토어’ 오픈 및 신제품 런칭 기념 오프닝 파티를 진행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배우 수현, 가수 산다라박, 이대휘, 임영민, 아티스트 김충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딥디크의 앰배서더인 수현은 오버핏의 스트라이프 재킷과 세미 와이드 팬츠로 파워풀한 룩을 완성하고 여기에 네온 슈즈로 포인트를 주었다.


산다라박은 블루 재킷 위로 벨트를 착용해 허리를 강조한 유니크한 룩을 연출했다.


김충재는 셔츠에 슬랙스로 깔끔한 룩을 선보였으며, 이대휘는 추상적인 아트워크 셔츠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공개된 신제품 '오 드 민떼 오 드 퍼퓸'은 그리스 신화 속 신비롭고 강렬한 민트로 변신한 민테 님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향수다. 신선한 민트의 향에 중후한 제라늄과 파출리 향기, 부드러운 로즈의 향기가 더해져 상쾌함과 동시에 딥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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