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어글리 슈즈로 멋낸 프렌치 시크룩 '명불허전 여신 포스'
조회수 2019. 5. 7. 13: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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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셔츠 원피스와 토트백에 투박한 어글리 슈즈로 멋낸 일상 패션 '화제'
배우 전지현이 독보적 분위기의 파파라치컷으로 화제를 모았다.
현대 G&F 가방 브랜드 「루즈앤라운지(rouge&lounge)」가 화보 촬영장에서 찍힌 뮤즈 전지현의 파파라치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전지현은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찰랑거리는 생머리를 쓸어 넘기고, 스포츠카에서 내리며 독보적 아우라를 물씬 뽐냈다.
전지현은 깔끔한 디자인의 블랙 컬러 셔츠 원피스에 우아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블랙 컬러 토트백으로 고급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특히 여기에 반전 매력의 어글리 슈즈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해 1월 둘째 아들 출산 후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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