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라·김민정·김혜수·염정아, 우아한 블랙 드레스룩

조회수 2019. 5. 2. 13: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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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백상예술대상.. 김다미, 이설 등 스타들의 블랙 드레스룩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55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수지, 신동엽, 박보검이 사회를 맡고 고아성, 권나라, 김다미, 김민정, 김서형, 김향기, 김혜수, 김혜윤, 김혜자, 김희애, 박세완, 설인아, 아이유, 염정아, 염혜란, 예지원, 오나라, 윤세아, 이다희, 이설, 이재인, 이정은, 이주영, 이하늬, 전여빈, 전종서, 정소민, 최희서, 한지민 등 여배우들이 참여해 레드카펫을 아름답게 장식했다.


시상식 드레스로 항상 화제를 모으는 김혜수는 시스루와 큐빅으로 장식된 파워 숄더 원피스로 레드카펫의 여신다운 면모를 보였다. 특히 다리의 슬릿 디테일 사이로 보이는 아찔한 스트랩 힐이 시선을 강탈했다.


권나라와 염정아는 슬립 드레스로 우아한 룩을 연출했다. 권나라는 글리터가 장식된 드레스로, 염정아는 큐빅 포인트의 드레스로 군더더기 없는 우아한 올블랙 룩을 선보였다.


김민정은 노출이 없는 드레스를 선택해 단아한 룩을 선보였으며, 김다미는 포인트 카라의 셔츠와 깔끔한 실루엣의 블랙 재킷, 슬랙스로 깔끔한 포멀룩을 연출했다.


한편, 이번 2019 백상예술대상은 TV와 영화 부문을 아우르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1965년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 55회째를 맞이했다. 올해의 대상의 주인공은 영화 부문에서 '증인'의 정우성이, 드라마 부문에서 '눈이 부시게'의 김혜자가 그 영광을 차지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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