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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새 싱글 ME! 뮤비에 담긴 7벌 파스텔룩

조회수 2019. 4. 29. 11: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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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여왕 테일러 스위프트가 1년 반 만에 새 싱글 앨범 '미!'와 함께 돌아왔다. 뱀이 나비로 변신하면서 시작되는 뮤직 비디오는 7가지의 독특하고 활기찬 파스텔 의상이 눈길을 끌었다.
팝의 여왕 테일러 스위프트가 돌아왔다. 지난 4월 26일(현지 시간) 발표한 새로운 싱글 앨범 ‘미(ME!)’는 2017년 11월 발매했던 6번째 정규 앨범 '레퓨티에션' 이후 약 1년 반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 

또한 테일러 스위프트는 락 밴드 패닉 앳더 디스코의 브랜든 유리가 피처링한 새 싱글 '미'의 뮤직 비디오도 함께 공개했다. 뱀이 나비로 변신하면서 시작되는 이 뮤직 비디오에서 눈길을 끈 것은 그녀가 입고 나온 디양한 파스텔 컬러의 의상들이이었다.
7집 정규 앨범 출시를 염두에 둔 것인지 몰라도, 총 7벌의 파스텔 의상이 등장하는 이번 뮤직 비디오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열광적인 팬이 아니더라도 패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듯 하다. 올 봄 트렌드 키워드에 대한 영감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29세의 슈퍼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는 모니크 륄리에의 플로랄 장식의 드레스로 시작해 모두 7가지의 독특하고 활기찬 파스텔 컬러 의상을 계속 선보였다. 

특히 제니퍼 마이어의 주얼리가 돋보였더. 테일러 스위프트는 늘 자신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음악에 대한 단서를 제공한다. 새 싱글 '미' 뮤직 비디오에서 선보인 밝은 컬러와 플로랄 장식의 의상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약 2주 전부터 테일러 스위프트는 매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26'이라는 사진 설명과 함께 신곡에 대한 새로운 단서를 올렸다. 

그녀는 내슈빌에서 새 싱글 앨범 '미'를 발표하면서 자신이 주문한 나비 벽화 사진과 함께 미국연방수사국처럼 새 앨범의 단서를 찾아낸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그녀는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팬들은 대단하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팬들이 최선을 다해 단서를 찾았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의 관심이 얼마나 큰지 믿지 못할 정도다. 그래서 음악와 뮤직비디오를 만드는 것이 더 재미있다"고 덧붙였다.
1. 모니크 륄리에의 플로랄 장식 드레스
2. 빅토리아 헤이스의 파스텔 팬츠슈트
3. 인도네시아 디자이너 모니카 이베나의 핑크 러플 스커트와 실크 러플 탑
4. 핑크와 레드 하트 스팽글 장식 드레스와 크리스찬 루부텡의 플랫 슈즈
5. 니-하이 부츠와 매치한 민트 그린 링마스터 의상
6. 메탈릭 카우보이 부츠와 매치한 쇼츠 슈트
7. 라이트 블루 가운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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