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오현경, 데일리룩에 딱! 청키솔 어글리 슈즈 어디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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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201회에서 새 친구로 오현경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라남도 곡성으로 봄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곡성 간이역에 도착한 김광규와 구본승, 양익준 등 멤버들이 ‘불타는 청춘’ 콘서트 당시 프레디 광큐리를 흉내 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오현경은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출연진과 제작진을 위해 간식을 싸 오는 배려 깊은 모습과 옆집 누나처럼 털털한 매력으로 금세 ‘불청’에 녹아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오현경은 베이지 톤의 재킷과 와이드 팬츠에 코랄 컬러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고, 화이트 컬러의 어글리 슈즈를 매치해 봄날에 어울리는 센스 있는 룩을 선보였다.
오현경이 착용한 스타일리시한 운동화는 아메리칸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지프(Jeep)」의 어글리 슈즈 ‘탱크 체로키’ 제품으로 알려졌다.
6cm 볼드 한 오버사이즈 아웃솔 디자인으로 청키한 매력이 돋보이며 키 높이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또한 가벼운 무게감과 쿠셔닝 기능을 극대화해 착용감이 훌륭하다.
오현경처럼 와이드 팬츠에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데님, 원피스, 스커트 등 다채로운 아이템과 코디하기에도 좋다. 컬러는 화이트, 블루, 블랙 세 가지로 출시됐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화요일 밤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