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2' 한혜진, 코튼 스트라이프 원피스 어디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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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포스 넘치는 안방 연애 참견러로 등극했다.
한혜진은 KBS Joy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 2'에서 서장훈, 김숙, 곽정은, 주우재와 함께 '연애 어벤져스'로 활약하며 옆집 언니처럼 친근하고 화끈한 현실적인 조언을 전하고 있다.
또 한혜진은 톱모델 답게 매회 독보적인 패션 센스를 뽐내며 보는 재미를 더한다. 특히 패턴이 돋보이는 페미닌한 스타일을 주로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36회에서는 중학생급 연애스킬을 가진 순수남과 연애하는 여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서툴지만 설렘 포인트를 자극하며 다가오는 남자의 독특한 연애 스킬에 김숙과 한혜진은 만면에 미소를 지으며 감추지 못했다.
이날 한혜진은 레드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롱 원피스로 시선을 끌었다.
한혜진이 착용한 원피스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베르니스(BERENICE)」의 제품으로, 아이보리&레드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과 스커트 라인부터 자연스럽게 퍼지는 플레어라인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100% 코튼 소재로 깔끔한 터치감과 착용감을 선사하며 히든 버튼으로 여밈라인이 깔끔하게 가려진다.
또한 양 사이드에 실용적인 슬릿 주머니와 바스트 포켓이 있으며 허리 라인에 탈착 가능한 리본 벨트가 세트로 구성돼있어 다양한 실루엣으로 연출할 수 있다.
한편, 한혜진이 출연 중인 '연애의 참견 시즌 2'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