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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 섹시한 어벤져스룩 '압도하는 등문신 뒤태'

조회수 2019. 4. 24.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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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시사회에 참석한 스칼렛 요한슨은 섹시한 사이-하이 슬릿 드레스에 장미꽃 문신이 있는 뒤태를 선보이며 관객을 압도했다.
헐리우드 인기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4월 23일(현지시간) '어벤져스: 엔드게임' LA 시사회에 그녀의 남자친구인 콜린 조스트와 함께 참석, 깔끔하고 멋진 커플룩을 연출했다. 

스칼렛 요한슨이 착용한 스트랩리스 네크라인의 몸에 꽉 끼는 실버 드레스는 허벅지까지 올라가는 섹시한 슬릿이 눈길을 끌었으며 무엇보다 장미꽃 문신의 뒤태로 시선을 압도했다. 

여기에 그녀는 지미 추 클러치와 골드 힐로 반짝반짝 빛나는 룩을 완성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아역 시절부터 다양한 연기 활동으로 지금의 ‘할리우드 대표 여전사’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했으며 정치나 인권 이슈에도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어 ’개념 연예인’으로 불리고 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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