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헨리, 유니크한 스티치 재킷&팬츠 어디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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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헨리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
헨리는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 기안 84와 함께 세 얼간이를 결성해 환상의 얼간이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유쾌하고 엉뚱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놀라운 음악적 재능을 드러내는 반전 매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290회에서는 헨리가 데뷔 후 11년 추억이 담긴 바이올린을 자선 경매장에 내놓는 모습이 방송됐다.
높은 낙찰가를 받아 좋은 곳에 기부하기 위해 혼신의 홍보를 펼치는 헨리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했다.
이날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서 헨리가 착용한 핑크 컬러 셔츠와 재킷&팬츠 셋업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헨리가 이너로 착용한 셔츠는 「산드로 옴므(SANDRO HOMME)」의 제품으로, 산뜻한 핑크 컬러와 반팔 형태의 디자인으로 봄, 여름 단독으로 입거나 이너로 활용하기 좋다.
가슴부분의 아웃포켓 포인트와 밑단 슬릿으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또한 함께 매치한 재킷과 팬츠 셋업 역시 「산드로 옴므」의 제품으로, 스티치 라인이 돋보이며 스탠다드하게 떨어지는 핏이 깔끔한 제품이다.
전체적으로 차분한 네이비 컬러로 활용도가 좋고 화이트 스티치 라인으로 포인트를 줘 미니멀한 캐주얼룩을 연출하기에 좋은 아이템이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