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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설렘 가득 사랑스러운 걸리시룩 '역시 융프로디테'

조회수 2019. 4. 19. 10: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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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치 코트, 핑크 점퍼, 심플한 가방으로 연출한 세련된 봄맞이 데일리룩

소녀시대 윤아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패션 매거진 ‘바자’와 마이클 코어스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는 봄날의 설렘과 함께 윤아만의 사랑스러움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보 속 윤아는 화이트 트렌치 코트, 파스텔 핑크 컬러 점퍼 등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컬러의 의상과 함께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심플한 가방을 매치해 세련된 봄맞이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또 다른 컷에서는 옐로우 컬러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를 입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고, 플라워 패턴의 슬립 드레스를 입고 싱그러운 미소와 함께 가방을 머리 위로 들어올리는 재치 있는 포즈를 취하며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윤아는 조정석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엑시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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