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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 영국 북투어 스타일은 영국 디자이너 점프슈트!

조회수 2019. 4. 16. 10: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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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국 퍼스트 레이디 미셸 오바마는 최근 런던 북투어에서 영국 디자이너 스텔라 맥카트니의 비즈 장식이 들어간 점프슈트를 착용했다.
미셸 오바마가 회고록 <비커밍> 유럽 지역 북투어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런던 북투어에서는 블랙 점프 슈트룩으로 등장해 갈채를 받았다. 

지난 4월 9일 유럽 북투어 첫번째 도시로 덴마크 코펜하겐 무대에서 더스티 핑크 슈트룩을 선보인 미셸 오바마는 지난 4월 10일(현지시간) 두번째 도시인 스웨덴 스톡홀룸에서는 파스텔 슈트룩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덴마크, 스웨덴에 이어 런던 북투어에서는 영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스텔라 맥카트니의 점프슈트를 선택, 베스트 드레서로서의 패션 아이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오프 숄더 디자인의 점프 슈트는 은 금, 은, 포금((구리, 주석, 아연의 합금) 트리밍을 혼합한 반짝이는 옴브레 구슬 장식이 돋보였으며 마치 완벽한 새해 전야제를 위한 앙상블처럼 보였다. 

여기에 후프 귀걸이와 지미 추의 블랙 애나멜 가죽 펌프스를 매치해 룩을 마무리했다. 

그녀는 같은 블랙 펌프스를 일주일 전에 슬릿이 들어간 트라우저와 매치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특히 점프슈트에 달린 위트있는 비즈 장식은 올 시즌 잇-트렌드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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